728x90 오히려암진단비가나와서여유가생겨요1 암보험은 무조건적으로다가 들어야 해요 오빠가 림프종이라는 혈액암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치료비는 어떡하지?'였다. 암에 대해 무지한 나는 암이라고 했을 때 뭔가 막대한 치료비가 들어서 집안이 빚더미에 나앉게 되는 그런 그림이 가장 먼저 그려졌다. 실제로 주변 지인은 오빠 회사는 어떻게 되는 거냐며 암 치료비 때문에 걱정이 많겠다고 위로해주기도 했다. 오빠랑 나랑 이제 막 잘 되려고 하는데 이렇게 한순간에 쫄딱 망하는 건가 싶었다. 그런데 암환자는 건강보험에서 산정특례라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암환자로 최종 확진 판정을 받으면 병원에서 바로 중증 환자 산정특례를 적용해 주는데, 암환자로 산정특례 대상이 되면 총 치료 비용에 5%만 지불하면 된다. 기간은 5년동안 이고, 5년 후에 재발할 경우 다시 등록시켜 주기도 한다.. 2024. 6. 6.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