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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가 알려주는 건강정보

건강에 도움되는 가을 제철음식 BEST 8

by T없이 맑은 i 2024.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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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관지에 좋은 배

대표적인 가을 제철 과일인 배는 사포닌과 루테올린이 함유돼 있어 기관지 염증을 가라앉히는데 효과가 있다. 또한, 배는 칼로리가 비교적 낮은 편에 속해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치태를 제거하는 역할도 있어 치아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밖에도 배 껍질에는 플라보노이드와 폴리페놀이 함유돼 있어 노화방지 및 항암효과에도 좋다.
 
 

2. 혈액순환에 좋은 버섯

버섯은 베타글루칸이라는 물질이 함유돼 있어 면역력을 높이고 암세포 성장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장내 유해물질과 발암물질을 배출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해 체내 노폐물을 제거하고 몸을 깨끗하게 만드는 기능을 돕는다.
 
 

3. 바다의 우유, 굴

일명 ‘바다의 우유’라 불리는 굴은 영양가가 풍부한 대표 음식 중 하나다. 굴에는 아연이 함유돼 있어 세포 분열을 촉진시켜 면역력 증진과 아이들 성장에 도움을 준다. 이 밖에도 비타민이나 철분, 망간 등이 함유돼 있어 빈혈과 체력 회복에도 좋다. 뿐만 아니라 비타민A와 무기질이 멜라닌 색소를 분해하여 피부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다.
 
 

4. 소화돕고 면역력 높이는 마늘

마늘은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건강식품’이기도 한데, 마늘의 주성분 중 하나인 알리신은 소화를 돕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기능을 한다. 또한, 비타민 B1과 결합해 피로 회복 등에 도움을 준다. 체내 노폐물 배출과 항암에도 효능이 있다.
 


 
 
 

 

5. 장건강에 좋은 무

무는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 설사 등 장 질환을 개선해주는 효과가 있다. 무 속에 있는 칼륨은 이뇨작용을 도와 체내 노폐물을 빼주고 부기를 가라앉히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염증 예방과 기침, 가래를 가라앉히는데도 효과적이며, 지방 분해 촉진 효과도 있어 다이어트에도 좋은 음식이라 할 수 있다.
 
 

6. 성인병 예방하는 단호박

단호박은 미네랄, 비타민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대표 음식이다. 또한, 체내 면역력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노화 억제,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 이 밖에도 늙은 호박은 불면증 예방에도 좋기 때문에 비타민B12가 계절이 바뀌면서 예민해진 신경을 안정시켜주는 작용을 해 숙면에 도움이 된다.
 
 

7. 필수 아미노산 함유량이 높은 대하

대하는 대표적인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가을하면 자동으로 떠오르는 제철 음식이다. 특히 9월이 되면 대하에는 필수 아미노산 성분인 글리신 함유량이 최고로 높아지게 된다. 대하 껍질에는 노화방지에 도움을 주는 키토산이 풍부하게 들어있으며, 칼슘이나 단백질 함유량 또한 높아 골다공증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이 밖에도 타우린이 풍부해 간의 해독작용을 돕는 음식으로도 알려져 있다.
 
 

8.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오게 한다는 전어

전어는 봄여름에 비해 9월부터 몸에 영양분을 비축하여 맛이 좋고 영양가도 높다. 특히 가을쯤 전어의 살이 본격적으로 오르고 뼈가 부드러워져서 영양가 높은 전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전어에는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해 동맥경화, 고혈압 등 성인병 예방 효과가 있으며, DHA 함유량이 높아 우울증이나 주의력 감퇴, 알츠하이머 등의 질병 예방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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